냉동채소에 대한 오해와 진실?!?!(냉동채소 보관법, 유효기간, 재냉동 가능)

 

요즘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채소를 손질해서 냉동해서 밀키트처럼 만들어서

매일 매일 간단하게 요리를 할 수 있게 손질하는 방법이 유행인데요.

 

그러면서 냉동채소가 생채소보다 영양소가 파괴가 될까? 안전한가? 라는 의심을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냉동채소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소개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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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는 냉동하면 영양소가 손실된다?

 

사실 채소는 딴 직후부터 비타민 함량이 빠르게 손실되기 때문에

실온에 장기간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채소를 바로 냉동시키거나 통조림화 하면 영양성분을 지킬 수 있습니다.

 

특히 시금치의 경우 수확 직후 곧바로 냉동하면

칼슘과 비타민E같은 성분을 그대로 유지하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냉동보관하고 언제까지 먹는게 좋을까요?

 

냉동을 한다고 오래 보관하면 맛이 떨어질 수 있어 가급적이면 장기간 보관하지 않고

빠르게 소비하는것이 좋습니다.

 

채소의 맛과 영양소를 고려한다면 6주 정도가 냉동 가능한 기간입니다.

다만 완벽하게 밀봉하고 냉동고를 거의 열지 않는 편이라면 3개월까지도 괜찮습니다.

(냉동 채소는 맛과 영양을 위해서라도 빠르게 섭취해주세요~)

 

 

 

 

해동 후에 다시 냉동해도 괜찮을까?

 

완전히 녹은 채소는 다시 얼리지 말고 재빨리 조리해 먹는것이 좋습니다.

단 아직 해동이 덜 풀려 채소 사이사이 얼음결정이 남아있는 상태면 다시 얼려도 괜찮습니다.

 

 

 

 

냉동채소는 어떻게 보관할까?

 

채소를 잘못된 용기에 보관하면 채소의 맛과 냄새가 이상하기 지기 때문에

외부 공기와 습기를 차단하는 밀폐용기에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유리용기나 냉동용팩, 냉동용 플라스틱용기등 냉동보관용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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