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면 따끔한 비타민C화장품 계속 발라도 괜찮을까?(비타민C화장품 바르는 방법)
피부 미백에 좋은 비타민C는 피부 탄력, 미백에 효과를 주는 성분으로 멜라닌 색소를 제거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종종 어떤분들은 비타민C화장품을 바른 직후 따갑고 화끈거림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왜 비타민C가 따가운지 알려드리고 올바르게 바르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비타민C화장품 바르고 따가운거 괜찮나요?
피부 산도가 ph 3~4보다 낮을때 피부가 따갑고 자극이 있습니다.
따갑고 화끈거려도 계속 사용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이런 따끔거림이 불편하다면 기존 비타민C화장품과 다른 기초제품을 함께 바르면 자극이 적어집니다.
조금씩 적응시키면서 비타민C용량을 늘려가는것도 좋습니다.
비타민C효과 볼려면
어떻게 발라야 할까요?
1. 세안후 가장 먼저 바르기
- 기본적으로 화장품은 토너, 에센스, 로션, 크림순으로 바르는데 비타민C성분 화장품은 토너 전에 바르는게 좋습니다.
- 토너 바르고 비타민C를 바르면 흡수율이 떨어져 약산성 세안제로 세안후 가장 먼저 발라주는게 좋습니다.
2. 조금씩 여러번 발라주기
- ph4이하의 환경 변화를 일으키지 않으면서 흡수에 용이하도록 조금씩 천천히 여러번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비타민E제품과 함께 바르기
- 비타민C,E는 모두 항산화 비타민으로 비타민C의 성분은 보습력이 떨어지는데 이 부분을 비타민E 성분 화장품이 흡수를 돕고 보습력을 높여주고 피부 재생을 촉진시켜 미백과 노화, 피부장벽강화까지 높일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C 이런피부는 피하세요!
민감성, 여드름성피부는 일반 피부보다 따가움이나 화끈거림 같은 자극이 더 심해질 수 있으며
화농성 여드름 피부의 경우 상처 부위를 통해 자극과 감염의 위험도 생길 수 있습니다.
비타민E,C 화장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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