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은 우리나라 음식에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마늘을 다양하게 조리해서 먹는데요. 특히 조리방법에 따라 영양소가 줄거나 늘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마늘의 효능과 항산화 물질을 높일 수 있는 조리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마늘의 효능
마늘은 면역력에 좋은 식품입니다. 마늘속에는 알리시느 셀레늄, 알릴 디설파이드 등 항암 작용을 하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또한 마늘은 현관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마늘의 톡 쏘는 매운맛의 알리신은 혈액 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몸속에서 세균 해독 작용을 도와줍니다.
특히 익힌 마늘은 항산화 작용이 매우 뛰어납니다. 마늘에 열을 가하면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실제 익힌 마늘은 생마늘에 비해 항산화 물질 활성도가 많게는 약 50배 높고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7배, 16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폴리페놀은 몸속 활성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꾸고 비타민P로도 불리는 플라보노이드는 신체 내에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마늘을 익혔을 때 발암 억제 성분인 'S-알리시스테인'도 더 많이 생성됩니다. 그래서 마늘을 끓는 물에 60분간 삶았을 때 생마늘보다 3배 더많아 졌습니다. 그리고 열을 가하면 과당 함량도 생마늘에 비해 높아져 맛이 더 달달해져 먹기 좋습니다.
그럼 마늘은 어느정도 먹으면 좋을까?
마늘 은 성인 기준 하루 2~3쪽 유아는 하루에 4분의 1쪽 먹으면 적당합니다. 생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은 위벽을 자극해 헐계 할 수 있으므로 위가 약한 사람은 섭취량을 줄이고 공복에 생으로 먹는거는 주의해야합니다. 그리고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는 마늘을 과다 섭취하면 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술을 앞둔 사람은 생마늘과 익힌마늘이든 과량 섭취는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마늘이 혈소판 응집을 억제해 과다 출혈을 유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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