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다이어트 식단으로 현미밥보다 더 좋은 '파로'곡물로 식사하세요!(효능과 효과)

혈당관리 고단백 슈퍼곡물 '파로'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이어트하거나 혈당 조절하는 환자에게는

좋은 음식 현미보다 더 좋은 곡물 '파로'슈퍼곡물을 소개할려고 합니다.

 

'파로' 곡물이란?

 

파로는 밀의 종류인데요.

1만 2000년전부터 재배되기 시작한 고대 곡물인데요.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개량된 현대의 곡물에 비해

고대 곡물은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잇습니다.

 

그중에서 파로는 전투 식량으로 사용됐을 만큼 포만감이 높은 곡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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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 또는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 '파로'

파로는 저당 식품으로

파로 100g당 2.4g의 당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100g당 당 함유량

파로(2.4g) < 현미(73g) < 백미(78g)

 

또한 어떤 연구에서는 파로가 함유된 밥을 섭취한 그룹과

흰쌀밥을 섭취한 그룹의 식후혈당보다 20mg/dL 덜 상승하고 혈당도 안정되었다고 합니다.

 

파로는 저항성 전분도 많이 들어있는데요.

 

100g 당 저항성 전분함량

파로(21.2g) > 현미(2.63g) > 백미(0.64g)

 

파로는 저항성 전분은 많고 피트산은 적기 때문에 섭취후

소화가 천천이 이루어져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과식과 비만을 비롯한 다양한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감소와 안구 망막 보호와 항산화 기능, 피부노화 방지

등 다양한 효과와 파로에는 필수 아미노산 10종, 비타민10종, 무기질9종

다양하게 영양이 함유되어 있어

완벽한 슈퍼 건강 곡물입니다.

 

 

그레인온 파로(엠머 밀) 고대곡물, 280g,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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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 맛은 괜찮을까?

 

파로는 현미보다 부드러우면서 찰옥수수처럼 쫀득해 밥으로 지어 먹기 좋스비다.

밥을 지을때 파로와 쌀의 비율로 3:7로 지어 먹거나

기호에 때라 파로비율을 늘려도 좋습니다.

 

 

파로 섭취시 주의할 점

 

파로는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가 잘 안될 수 있어

소화기능이 떨어진 노인이나 글루텐에 예민한 분이라면 섭취에 주의하셔야합니다.

또한 칼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신분전을 동반한 당뇨환자도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