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다양한 소금의 종류와 효능 우리 몸에 좋은 소금은?

다양한 소금

오늘은 소금에 대해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소금은 오랜세월동안 요리에도 사용되고 식품을 보존하는데도 사용 되어 왔습니다. 소금은 맛을 향상시키고 음식의 본연의 맛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맛을 내줍니다. 그리고 소금은 맛 이외에도 방부제로 오랫동안 사용하였습니다. 박테리아, 효모 및 곰팡이의 성장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는 향균 특성을 가지고 있어 냉장기술이 발달하기 전에는 아주 중요한 보존제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양한 소금의 효능에 대해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함초소금

1. 함초소금

간척지에서 자라는 식물인 퉁퉁마디(함초)로 만든소금입니다. 소금기가 많은 땅에서 자라 짠맛이 나는게 특징입니다. 함초는 주로 전마 순천 신안 해남 등에서 재배됩니다. 함초를 말리고 갈아 그 자체를 소금으로 쓰거나 분말 또는 발효액을 천일염과 섞어 소금을 만듭니다.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식물성 식이섬유도 많이 들어 있어 위장 기능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이런 점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인기입니다. 천일염보다 나트륨이 적으며 은은한 단맛이 나는게 큰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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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핑크 솔트

2. 히말라야 핑크 솔트

히말라야산맥에 있는 암염 광산에서 캔 분홍색 소금입니다. 붉은색을 띠는 이유는 산화철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소금은 크게 바닷물을 염전에서 증발시켜 얻는 천일염과 소금 광선에서 채취하는 암염으로 나뉩니다. 히말라야산맥은 약 2억년 전 바닷속 땅이 솟아올라 생긴 곳으로 그 덕에 산에서 소금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큰 덩어리를 갈아서 음식 위에 뿌려 먹고 최근에는 핑크 솔트를 활용한 치약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따뜻한 물에 넣어 목욕하면 피로 회복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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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랑드 소금

3. 게랑드 소금

100g에 1만원 정도로 비싼 가격에 명품소금 귀족소금으로 불리는 게랑드 소금은 대서양 연안에 있는 프랑스 도시 게랑드에서 나는 소금입니다. 이곳의 염전은 무려 10세기에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풍부한 일조량 덕에 질 좋은 천일염이 생산되며 전통 노하우를 갖춘 염전 장인의 수작업으로 회색 빛 소금이 탄생합니다. 처음 얻어진 굵은 소금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곱게 빻아 활용합니다. 다양한 요리에 쓰이며 디저트에 넣으면 풍미를 극대화 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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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소금

4. 눈 소금

얇은 조각 모양 소금으로 음식에 뿌리면 마치 눈이 내린 것 같다. 일본 가공 식품회사 ‘닛토우쇼쿠힌코교’가 개발해 판매하는 이 소금은 사람들의 입뿐 아니라 눈까지 즐겁게 해준다. 쌀가루와 소금을 얇은 종이처럼 가공한 뒤 잘게 갈아 만든다. 주로 고급 음식점에서 음식을 화려하게 돋보이도록 하기 위해 사용한다.

 

 

 

트러플 소금

5. 트러플 소금

트러플(송로버석)가루를 소금에 넣은 소금으로 트러플은 고유한 향 덕에 세계 3대 진미로 불릴 정도로 미식가들에게 사랑받는 식재료 입니다. 소금 뚜껑을 열면 진한 냄새가 풍겨 요리를 완성하기 전부터 식욕을 자극합니다. 간단한 달걀요리부터 고기 생선 요리까지 트러플 소금을 뿌리면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낼수 있다. 검은색과 흰색 가운데 흰색 트러플 소금을 더 고급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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