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노화 방지에 좋은 애호박(신선한 애호박 고르는법, 보관방법, 레시피)

중년 노화 방지에 좋은 애호박

애호박은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좋은 식재료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호박전, 호박나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서 먹는데요. 특히 애호박은 중년에게 너무 좋은 식재료입니다.

 

중년부터 시작되는 눈의 노화를 늦추고 시력을 보호해주며 혈액 속 콜레스테롤 개선 및 뇌세포 노화지연에도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애호박의 노화에 좋은 효능과 보관법 고르는법 그리고 애호박을 활용한 레시피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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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화력 약한 중년에게 효과적인 저칼로리 식품

나이가 들면 소화액이 줄어들면서 소화가 어려워지는데 애호박은 소화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소화력이 약한 중년, 노년이나 위궤양 환자에게도 좋습니다. 호박은 100g당 열량이 38kcal의 저칼로리 식품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도 높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2. 눈의 노화를 늦추고 시력보호

중년이 되면 노화가 시작되면서 눈 질환 위험이 높아집니다. 백내장, 녹내장뿐만 아니라 실명위험까지 있는 황반변성 위험이 증가합니다. 자외선을 피하고 눈에 좋은 음식을 자주 먹어야하는데요. 애호박은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A, 루테인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시각 퇴화 속도를 늦추게 됩니다.

 

3. 혈액 속 콜레스테롤 개선 뇌 노화

애호박 씨에 들어 있는 레시틴은 세포 구조와 대사작용에 중요한 인지질의 일종입니다. 기억력을 유지하고 뇌세포의 노화를 늦추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레시틴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애호박에는 칼륨, 비타민B1, 비타민C 등 비타민과 무기질도 풍부해 더위에 지친 요즘 피로를 줄이는데 좋습니다.

 

4. 나이들어 약해진 위와 장의 점막 보호

애호박은 비타민A의 함량이 높아 면역력을 높이고 생체막 조직의 기능을 조절해 줍니다. 특히 세포의 재생을 촉진해 기도, 위, 장의 점막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애호박은 항산화 작용도 활발해 세포의 손상을 막고 노화를 늦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신선한 애호박 고르는 법과 보관법은?

애호박은 처음과 끝의 굵기가 비슷하고 크기가 균일한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표면이 매끄럽고 연녹색이 선명하면서 광택이 있는것이 좋습니다.

 

애호박은 장기 저장이 어려운 식품이지만 썰어서 말리거나 데친 후 급속 냉동하면 오래 저장할 수 있습니다.

 

 

 

애호박을 활용한 맛있는 레시피

1. 백종원 애호박전

비 오는 날, 막걸리 땡기시죠? 안주로 잘 어울리는 '애호박전' 알려드릴게요.ㅣ 백종원의 백종원 레시피

 

2. 애호박볶음

잠깐! 바로 볶지 말고 'OO'먼저 하세요 / 우리 엄마가 동네를 평정한 애호박볶음!

 

3. 애호박 찌개

와... 전라도에서 제일 맛있었던 음식 1등 이걸 바꿉니다.